홍남표 창원시장 당선인, 수소전문가 간담회 참석

강경국 2022. 6. 21.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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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표 경남 창원시장 당선인이 21일 한국재료연구원이 개최한 창원 수소산업 발전을 위한 전문가 간담회에 참석해 민선8기 창원의 수소 정책 방향 제시와 정책 수립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김영선(창원시 의창구) 국회의원과 민선8기 창원특례시장직 인수위원, 이정환 재료연구원장을 비롯한 수소 전문가, 백정한 창원산업진흥원장, 주요 수소기업 임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는 홍 당선인의 두 번째 현장 행보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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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전문가·기업 의견 반영해 창원의 수소산업 발전 방안 모색

[창원=뉴시스] 홍남표 경남 창원특례시장 당선인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홍남표 경남 창원시장 당선인이 21일 한국재료연구원이 개최한 창원 수소산업 발전을 위한 전문가 간담회에 참석해 민선8기 창원의 수소 정책 방향 제시와 정책 수립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김영선(창원시 의창구) 국회의원과 민선8기 창원특례시장직 인수위원, 이정환 재료연구원장을 비롯한 수소 전문가, 백정한 창원산업진흥원장, 주요 수소기업 임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는 홍 당선인의 두 번째 현장 행보로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5명의 수소 전문가가 나서 주제 발표를 하며 창원의 수소산업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전문가들은 "창원시가 민선 6기인 지난 2015년부터 미래성장 동력으로 수소산업 육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결과 국내·외적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수소도시로 성장해왔다"고 평가했다.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홍남표 경남 창원특례시장 당선인이 21일 오후 한국재료연구원 세미나실에서 열린 창원 수소산업 발전을 위한 전문가 간담회에 앞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홍남표 당선인 제공). 2022.06.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또 "민선 8기에는 각종 여건 변화와 신기술을 접목한 독자 사업으로 수소산업이 창원의 핵심 산업으로 더욱 도약할 수 있도록 각종 정책 추진을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홍 당선인은 "창원의 수소산업이 국내·외적으로 관심을 받고 있으나 창원의 미래 핵심 산업으로 도약시키기 위해서는 수소 전주기에 걸쳐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하다"며 "오늘 수소 전문가들이 제시한 여러 방안과 기업이 요구한 내용을 반영해 창원 수소 정책 비전을 제시하고, 수소산업이 창원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g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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