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문화재단, 영유아 참여형 'HCF kids 베이비 클래식' 공연

정숭환 2022. 6. 21.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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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문화재단은 오는 29일 모두누림센터 누림아트홀에서 영유아를 위한 클래식 공연 시리즈 'HCF kids 베이비 클래식'의 세 번째 공연 '사파리월드-동물의 사육제'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HCF kids 베이비 클래식' 시리즈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이야기와 라이브 연주가 더해진 클래식 공연이다.

화성시문화재단은 이번 공연에 이어 오는 8월31일 효에 대한 개념을 일깨우는 전래동화 이야기 '동화월드-호랑이왈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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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29일 모두누림센터 누림아트홀서 '사파리월드-동물의 사육제' 개최

[화성=뉴시스] 동물의 사육제 포스터 (사진 = 화성시문화재단 제공)

[화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화성시문화재단은 오는 29일 모두누림센터 누림아트홀에서 영유아를 위한 클래식 공연 시리즈 ‘HCF kids 베이비 클래식’의 세 번째 공연 '사파리월드-동물의 사육제'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HCF kids 베이비 클래식’ 시리즈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이야기와 라이브 연주가 더해진 클래식 공연이다. 무대 위에서 직접 체험하고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참여형 공연으로 클래식 공연을 처음 접하는 아이들에게도 흥미로운 시간을 선사한다.

이번 공연은 어린이 클래식 전문 음악단체 부암뮤직소사이어티가 처음 선보이는 신작이다. 동물의 소리를 표현한 생상스의 관현악 모음곡 ‘동물의 사육제’를 실내악 편성으로 편곡해 들려준다. 동물 박사를 따라 모험을 떠나는 강아지 딱지의 좌충우돌 여행기를 그린 이야기를 통해 재미를 더하고 교훈적 메시지를 전달한다.

화성시문화재단은 이번 공연에 이어 오는 8월31일 효에 대한 개념을 일깨우는 전래동화 이야기 '동화월드-호랑이왈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 오는 9월30일에는 독일, 이탈리아 등을 여행하며 각국의 대표 작곡가의 음악을 만나는 '세계음악여행-쿵짝! 쿵짝! 뮤직트레인' 공연이 펼쳐진다.

공연은 전석 1만원이다. 자세한 공연 정보 확인 및 예매 전화는 화성시문화재단(1899-3254)으로 하면 된다. 화성시문화재단 홈페이지(www.hcf.or.kr) 또는 SNS(카카오톡,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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