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오리온·배스킨라빈스·KFC 외

임현지 기자 2022. 6. 21.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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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통업계가 소비자들을 위한 신제품 출시에 나섰다.

오리온은 딸기잼과 바나나 크림이 들어있는 '후레쉬베리 딸기바나나'를 온라인 전용으로 판매한다.

오리온은 딸기잼과 바나나 크림이 들어있는 '후레쉬베리 딸기바나나'를 온라인 전용으로 출시한다.

또 최근 과자나 디저트를 대량으로 구매한 후 보관해 놓고 먹는 '저장 간식' 소비 트렌드가 확산됨에 따라 온라인 전용으로 제품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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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유통업계가 소비자들을 위한 신제품 출시에 나섰다. 오리온은 딸기잼과 바나나 크림이 들어있는 '후레쉬베리 딸기바나나'를 온라인 전용으로 판매한다. 배스킨라빈스는 여름을 맞아 '팝핑보바' 콘셉트의 시즌 음료 3종을 출시했다. KFC는 해외 KFC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버거로 화제가 된 '스콜쳐버거'를 우리나라에 정식으로 선보인다.

사진=오리온 제공

◆ 오리온, 온라인 전용 '후레쉬베리 딸기바나나' 출시

오리온은 딸기잼과 바나나 크림이 들어있는 '후레쉬베리 딸기바나나'를 온라인 전용으로 출시한다.

회사 측은 젊은 층 사이에서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딸기+바나나' 조합이 후레쉬베리와도 잘 어울릴 것으로 판단해 제품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또 최근 과자나 디저트를 대량으로 구매한 후 보관해 놓고 먹는 '저장 간식' 소비 트렌드가 확산됨에 따라 온라인 전용으로 제품을 출시했다.

사진=SPC그룹 제공

◆ 배스킨라빈스, '팝핑보바 블라스트&아이스티' 출시

SPC그룹이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는 여름을 맞아 '팝핑보바' 콘셉트의 시즌 음료 3종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파인애플과 리치가 조화를 이루는 '팝핑보바 핑크파인 블라스트' ▲청포도에 팝핑보바를 넣은 '팝핑보바 청포도 블라스트 ▲라즈베리향을 담은 리치 아이스티에 팝핑보바가 어우러진 '팝핑보바 리치베리티' 등이다.

회사 관계자는 "다채로운 제철 과일과 이색 토핑 '보바'를 활용해 배스킨라빈스만의 개성 넘치는 여름 음료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입맛을 만족시킬 차별화된 음료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KFC 제공

◆ KFC, '스콜쳐버거' 국내 정식 출시

KFC는 해외 KFC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버거로 화제가 된 '스콜쳐버거'를 우리나라에 정식 출시했다.

'모든 걸 태워 버릴 듯이 더운 날(scorcher)'이라는 뜻을 담고 있는 스콜쳐버거는 여름 시즌을 맞아 선보인 메뉴답게, 매운맛으로 이열치열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국내에서는 '스콜쳐버거 베이직'과 '스콜쳐버거 플러스' 총 2종으로 선보인다.

스콜쳐버거 베이직은 프리미엄 번 사이에 통닭다리살 필렛과 스콜쳐 소스, 피클 등이 어우러진 메뉴다. 스콜쳐버거 플러스는 여기에 해쉬브라운과 스콜쳐 소스를 한 층 더 추가했다.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limhj@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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