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설관리공단, 자원 재활용 활동 호응..ESG 경영 실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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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시설관리공단이 자원 재활용 활동에 적극 참여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공단은 지난 3월 20여명의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지구사랑 리폼클래스'를 구성해 일상생활에서 버려지는 재활용 가능 자원으로 화분받침, 액자, 공예품 등을 제작·전시하고 있다.
이달부터는 동아리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충북대학교 과학기술진흥센터 전문가를 초빙해 재활용 방법의 다양화나 재활용 소품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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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시설관리공단이 자원 재활용 활동에 적극 참여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공단은 지난 3월 20여명의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지구사랑 리폼클래스'를 구성해 일상생활에서 버려지는 재활용 가능 자원으로 화분받침, 액자, 공예품 등을 제작·전시하고 있다. 작품이 필요한 시민들은 자유롭게 가져가 사용할 수도 있다.
이달부터는 동아리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충북대학교 과학기술진흥센터 전문가를 초빙해 재활용 방법의 다양화나 재활용 소품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노력하고 있다.
장홍원 이사장은 "앞으로도 동아리 활동 참여나 지원 강화를 통해 고객만족도 향상과 ESG 경영 실천을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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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최범규 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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