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맞벌이 비중 39.8%..전국 최하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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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맞벌이 가구 비중이 전국 최하위권인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21일 발표한 '2021년 맞벌이 가구 및 1인 가구 고용 현황'을 보면 지난해 하반기(10월 기준) 부산지역 맞벌이 가구는 32만 8천가구로 지역 전체 배우자가 있는 가구(82만 4천가구)의 39.8%를 차지했다.
전국 평균(46.3%)보다 크게 낮았다.
부산 1인 취업가구는 23만 1천가구로 2020년 하반기(21만 가구)보다 2만 1천가구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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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맞벌이 가구 비중이 전국 최하위권인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21일 발표한 '2021년 맞벌이 가구 및 1인 가구 고용 현황'을 보면 지난해 하반기(10월 기준) 부산지역 맞벌이 가구는 32만 8천가구로 지역 전체 배우자가 있는 가구(82만 4천가구)의 39.8%를 차지했다.
이는 전국 17개 시도 중 울산(38.5%) 다음으로 낮은 비율이다. 전국 평균(46.3%)보다 크게 낮았다.
부산 1인 취업가구는 23만 1천가구로 2020년 하반기(21만 가구)보다 2만 1천가구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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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박상희 기자 sa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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