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스틸, 김천상무에 후원금 전달..2024년까지 매년 1억원 후원

이재상 기자 2022. 6. 21.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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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 산업회사인 아주스틸이 프로축구 K리그1 김천상무에 광고 후원금을 1억원을 전달했다.

김천상무는 21일 오후 2시30분 김천시청 2층 접견실에서 아주스틸의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후원금 전달식에는 김충섭 구단주, 이학연 아주스틸 대표이사, 이영세 부문장, 배낙호 김천상무 대표이사, 최한동 후원회장, 이흥실 단장이 참석했다.

아주스틸은 지난해부터 2024년까지 매년 1억원씩 김천상무에 광고 후원을 진행하기로 협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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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상무 후원금 전달식 (김천상무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철강 산업회사인 아주스틸이 프로축구 K리그1 김천상무에 광고 후원금을 1억원을 전달했다.

김천상무는 21일 오후 2시30분 김천시청 2층 접견실에서 아주스틸의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후원금 전달식에는 김충섭 구단주, 이학연 아주스틸 대표이사, 이영세 부문장, 배낙호 김천상무 대표이사, 최한동 후원회장, 이흥실 단장이 참석했다.

아주스틸은 지난해부터 2024년까지 매년 1억원씩 김천상무에 광고 후원을 진행하기로 협의했다.

김천상무는 아주스틸에 홈·원정 유니폼 광고(어깨)를 제공하고 경기장 내 A보드, 홈페이지 배너, SNS, 인쇄물 광고 등 다방면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아주스틸은 1995년 10월 설립해 경북 구미에 본사를 두고 있는 철강 산업 회사로 세계 최초 강판 표면을 디자인하는 제조 방식을 보유한 회사다.

이학연 대표는 "K리그1에서 김천상무의 활약을 응원한다. 축구로 김천 시민들이 축구로 하나 되는 데에 아주스틸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alexe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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