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에너지센터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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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 민간 분야 에너지 전환과 자립 정책을 주도할 에너지센터가 21일 개관했다.
에너지 전환에 관해 공부할 교육장과 회의실, 에너지 책방, 예술인 창작공간, 시민 공유 공간을 마련했다.
김승수 전주시장은 "친환경 에너지 자립도시를 향한 꿈이 전주시에너지센터에서 실현될 것이다. 공공부문은 물론 민간에서도 전주시에너지센터를 거점 공간 삼아 기후·에너지 위기에 대응할 방안과 전환정책을 적극적으로 마련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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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전북 전주시 민간 분야 에너지 전환과 자립 정책을 주도할 에너지센터가 21일 개관했다.
에너지센터는 서노송동에 지하 1층∼지상 4층, 연면적 1545㎡ 규모로 지어졌다. 에너지 생산 체험 시설과 제로 에너지 건축물 전시시설 등을 갖췄다. 에너지 전환에 관해 공부할 교육장과 회의실, 에너지 책방, 예술인 창작공간, 시민 공유 공간을 마련했다.
김승수 전주시장은 “친환경 에너지 자립도시를 향한 꿈이 전주시에너지센터에서 실현될 것이다. 공공부문은 물론 민간에서도 전주시에너지센터를 거점 공간 삼아 기후·에너지 위기에 대응할 방안과 전환정책을 적극적으로 마련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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