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대전 유성에 주거형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유성' 분양
현대건설이 오는 24일 대전 유성구 봉명동 541-29번지 일대에 주거형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유성’을 오픈한다.
유성구 유성온천의 중심인 봉명동 알짜입지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유성은 지하 3층~지상 26층 4개동, 전용면적 84㎡ 473실로 조성된다.
단지 전 호실은 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단일면적으로 구성하며, 3~4베이 최신평면을 적용했다.
타입별로는 ▲84㎡A 92실 ▲84㎡B 23실 ▲84㎡BA 46실 ▲84㎡C 45실 ▲84㎡D 38실 ▲84㎡E 45실 ▲84㎡F 69실 ▲84㎡FA 23실 ▲84㎡G 23실 ▲84㎡H 23실 ▲84㎡I 23실 ▲84㎡J 23실로 구성된다.
단지는 조망권과 입주민 편의시설을 위해 지상 1층에는 근린생활시설을, 지하 3층~지상 3층 총 6개층에 주차장을 조성했으며 지상 4층부터 주거시설을 배치했다. 지상 4층은 일반 아파트의 6~7층 높이로 일부 호실에서는 갑천 영구조망이 가능하다.
단지 지상 4~5층과 최상층인 26층에 위치한 호실은 층고를 2.7m로 높였으며, 지상 6~25층은 2.5m 층고로 설계해 높은 공간감과 개방감을 확보했다. 남양위주 배치로 일조량을 극대화했다.
단지 내에는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 센터 등 실내운동시설이 들어서며, 실내놀이터, 독서실, 클럽하우스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인근에 홈플러스 유성점, NC백화점 등 대형 쇼핑시설과 메가박스, 유성온천역 일대 대형병원, 상권 등을 보도로 이용가능하다.
단지는 대전지하철 1호선 유성온천역과 갑천역 인근에 조성돼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며, 도시철도 2호선 트램이 유성온천역 정차를 추진 중이다.
류인하 기자 acha@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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