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리오, NFT 마켓플레이스 '공일이티씨'로 서비스명 변경

김경택 2022. 6. 21. 16: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상자산 핀테크 기업 델리오는 NFT(대체불가능토큰) 마켓플레이스 '블루베이'가 '01etc(공일이티씨)'로 서비스명을 변경한다고 21일 밝혔다.

델리오에 따르면 블루베이는 'NFT의 시작, 01etc로부터'라는 슬로건 아래 01etc로 서비스명을 변경하고 세상의 모든 NFT 상품을 담아낼 것이라는 새로운 서비스 정체성을 표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가상자산 핀테크 기업 델리오는 NFT(대체불가능토큰) 마켓플레이스 '블루베이'가 '01etc(공일이티씨)'로 서비스명을 변경한다고 21일 밝혔다.

델리오에 따르면 블루베이는 'NFT의 시작, 01etc로부터'라는 슬로건 아래 01etc로 서비스명을 변경하고 세상의 모든 NFT 상품을 담아낼 것이라는 새로운 서비스 정체성을 표명했다. 디지털아트 위주의 마켓에서 디지털아트, NFT금융 등 다채로운 상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01etc의 0과 1은 컴퓨터 정보처리 방식인 2진수로 디지털로 발행되는 NFT를, etc는 무에서 유로 가는 모든 과정으로 NFT와 관련된 모든 것들을 함께한다는 의미를 담아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명 변경은 디지털아트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간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한 첫 걸음"이라며 "NFT에 대한 관심도가 높은 MZ세대들을 위해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을 진행, 01etc가 NFT 플랫폼을 대변하는 하나의 브랜드로 자리 잡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