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서 6·25전쟁 음식 무료 시식회

안성수 2022. 6. 21. 16: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자유총연맹 보은군지회 여성회는 21일 6·25 한국전쟁 음식 무료 시식회를 열었다.

시식회는 6·25전쟁 72주년을 맞아 당시 피난민들이 허기를 채웠던 음식을 제공하며, 군민의 안보의식을 고취하고자 마련됐다.

한국자유총연맹 관계자는 "가난하고 어려웠던 시절을 먹거리 체험을 통해 느껴보고 전쟁의 아픔과 나라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일깨워주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보은=뉴시스] 한국자유총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보은=뉴시스] 안성수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보은군지회 여성회는 21일 6·25 한국전쟁 음식 무료 시식회를 열었다.

시식회는 6·25전쟁 72주년을 맞아 당시 피난민들이 허기를 채웠던 음식을 제공하며, 군민의 안보의식을 고취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 청소년, 일반인 등 300여명은 보리주먹밥, 밀개떡, 피감자, 쑥버무리 등 음식을 무료로 맛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자유총연맹 관계자는 "가난하고 어려웠던 시절을 먹거리 체험을 통해 느껴보고 전쟁의 아픔과 나라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일깨워주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