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문화재단 "지역 예술인 10인과 함께하는 첫 초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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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임웅균)은 창원특례시 출범을 기념해 '창원문화재단 초대전'을 오는 6월 22일부터 7월 4일까지 성산아트홀에서 개최한다.
창원문화재단 출범 이후 처음인 이번 초대전에는 지난 3월 선정위원회를 통해 선정된 강주연, 김대하, 김덕천, 백인곤, 조정아, 조현두, 최대식, 최은혜, 탁영우, 홍민호 등 총 10명의 작가가 초청됐으며, 모두 420여점 작품이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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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임웅균)은 창원특례시 출범을 기념해 '창원문화재단 초대전'을 오는 6월 22일부터 7월 4일까지 성산아트홀에서 개최한다.
창원문화재단 출범 이후 처음인 이번 초대전에는 지난 3월 선정위원회를 통해 선정된 강주연, 김대하, 김덕천, 백인곤, 조정아, 조현두, 최대식, 최은혜, 탁영우, 홍민호 등 총 10명의 작가가 초청됐으며, 모두 420여점 작품이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창원문화재단은 앞서 지난 3월 창원특례시의 문화적 위상을 높이고 지역작가들의 창작 예술활동 장려, 자긍심 고취를 위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미술인들을 위한 창원사랑 판매전을 지역작가 약 200명이 참여해 성산아트홀 전시실에서 개최하기도 했다.
창원문화재단은 이번 초대전을 통해 지역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의 작품과 업적을 되짚어 보면서 지역미술의 지평이 넓혀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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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이상현 기자 hiros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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