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증평군수 당선자, 공공시설 일요일·야간 개방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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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충북 증평군수 당선자는 공공시설을 일요일과 야간에 개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 당선자는 "군민 중심주의 방침에 따라 현 인력을 최대한 활용해 야간 대관과 일요일 개방을 추진하겠다"며 "중장기적으로 주민 스스로 문화시설 등의 운영 참여를 보장해 인력과 비용 증가를 예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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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뉴시스] 강신욱 기자 = 이재영 충북 증평군수 당선자는 공공시설을 일요일과 야간에 개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21일 당선자 정책자문단에 따르면 군이 직접 관리하는 군립도서관, 독서왕김득신문학관, 청소년문화의집 등의 야간 대관으로 주민·학생의 편의 향상을 도모하기로 했다.
증평체육관, 생활체육관, 군민체육센터 등도 일요일 개방을 검토하고 있다.
이 당선자는 "군민 중심주의 방침에 따라 현 인력을 최대한 활용해 야간 대관과 일요일 개방을 추진하겠다"며 "중장기적으로 주민 스스로 문화시설 등의 운영 참여를 보장해 인력과 비용 증가를 예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당선자는 "성별·연령별·계층별 다양한 문화·체육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해 군민 즐길거리를 보장하겠다"고 공약 실천을 재확인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w6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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