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 야산 불, 1시간43분 만에 주불 진화(종합)

고여정 2022. 6. 21.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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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 예비군 훈련장 인근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1시간43분 만에 진화됐다.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21일 오후 1시55분 동구 진인동 예비군 훈련장 근처에서 산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오후 2시10분께 산불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당국은 차량 40대, 인원 246명을 투입해 1시간43분 만에 주불을 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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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고여정 기자 = 대구 동구 예비군 훈련장 인근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1시간43분 만에 진화됐다.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21일 오후 1시55분 동구 진인동 예비군 훈련장 근처에서 산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오후 2시10분께 산불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당국은 차량 40대, 인원 246명을 투입해 1시간43분 만에 주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rud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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