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동네방네] 군 장병 가족의 논산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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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문화관광재단이 지역 홍보를 위해 지역 특성을 살려 군장병 및 가족을 대상으로 논산 관광지 팸투어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고있다.
지진호 대표이사는 "고생하는 군장병들에서 조금이나마 활력이 되었길 바란다"며 "논산시의 주요관광자원 및 숨겨진 관광자원을 홍보하는 팸투어를 통해 '관광도시, 논산'으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지역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며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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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숙종 기자] 충청남도 논산문화관광재단이 지역 홍보를 위해 지역 특성을 살려 군장병 및 가족을 대상으로 논산 관광지 팸투어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고있다.
21일 재단에 따르면 이번 팸투어는 군 생활 동안 심리적 긴장감 완화 및 ‘전역 후에도 다시 찾고 싶은 논산'을 만들기 위해 추진됐다.
지난 16일 관내 군장병과 가족들을 초청했으며, 다음달까지 국방대학교와 육군훈련소를 대상으로 총 5차례 추가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팸투어는 논산의 인기 관광지인 션샤인랜드, 탑정호 출렁다리, 돈암서원, 양촌양조장 등을 방문해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가한 한 장병은 “복무하고 있는 지역의 인기 관광지를 와보니 새롭게 보이고 더 정감이 가는 것 같다"며 "복무가 마친 후에도 논산에 대해 열심히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또 장병의 가족들 역시 “전체적인 구성이 너무 좋았고 관광지에서 즐기는 체험과 이벤트 덕분에 지루할 틈이 없었다"며 "군에 있는 아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좋은 시간 제공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입을 모았다.
지진호 대표이사는 "고생하는 군장병들에서 조금이나마 활력이 되었길 바란다"며 “논산시의 주요관광자원 및 숨겨진 관광자원을 홍보하는 팸투어를 통해 ‘관광도시, 논산’으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지역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며 밝혔다.
/논산=이숙종 기자(dltnrwhd@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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