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오후 4시 98명 확진..일주일 전보다 6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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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98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도내 11개 시군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98명이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5만9493명(사망자 729명 포함)으로 늘었다.
백신접종은 이날 0시 기준으로 4차 17만5005명(충북 주민등록인구 159만1483명 대비 11.0%), 3차 109만8453명(〃 69.0%)이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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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21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98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도내 11개 시군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98명이다.
하루 전보다 7명 많지만, 일주일 전보다는 68명 적다. 오후 4시 기준 100명 미만 발생도 지난 16일부터 6일째 이어지고 있다.
지역별로 청주 26명, 충주 17명, 음성 13명, 증평 10명, 진천 9명, 제천 8명, 옥천 5명, 괴산 4명, 영동 3명, 보은 2명, 단양 1명 등이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5만9493명(사망자 729명 포함)으로 늘었다. 전날까지 55만8187명이 완치됐다.
격리환자는 위중증 1명을 포함해 1208명이다. 이 가운데 재택치료는 1061명(일반관리군 1014명, 집중관리군 47명)이다.
백신접종은 이날 0시 기준으로 4차 17만5005명(충북 주민등록인구 159만1483명 대비 11.0%), 3차 109만8453명(〃 69.0%)이 완료했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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