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흥건설그룹, 폭염 대비해 '근로자 안전 선포식' 개최

방윤영 기자 2022. 6. 21.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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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흥건설그룹이 여름철을 맞아 전국 공사 현장에서 '폭염 대비 근로자 건강보호 강조기간 선포식'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예방수칙을 적극 지도해 근로자의 안전의식을 높이는 데도 앞장서기로 했다.

중흥건설그룹 관계자는 "기상청에 따르면 올 여름 평균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돼 사업주와 현장 근로자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며 "적극 점검을 통해 안전한 건설현장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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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확장단지 중흥S-클래스 에듀포레 현장에서 폭염대비 근로자 안전 선포식이 열렸다 ./사진=중흥건설그룹

중흥건설그룹이 여름철을 맞아 전국 공사 현장에서 '폭염 대비 근로자 건강보호 강조기간 선포식'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중흥건설그룹은 6월부터 9월초까지 매주 1회 자체점검을 벌여 열사병을 비롯해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조치가 이행되고 있는지 확인한다. 예방수칙을 적극 지도해 근로자의 안전의식을 높이는 데도 앞장서기로 했다.

중흥건설그룹 관계자는 "기상청에 따르면 올 여름 평균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돼 사업주와 현장 근로자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며 "적극 점검을 통해 안전한 건설현장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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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윤영 기자 by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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