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동·남부권 오존주의보 발령..중부권은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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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21일 오후 4시를 기해 중부권에 발령된 오존주의보를 해제했다.
도는 오후 3시에 동부권과 남부권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한 상태다.
앞서 오후 2시에 중부권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했으나 두 시간 뒤 해제했다.
오후 4시 기준 오존 농도는 북부권 0.098ppm, 동부권 0.152ppm, 중부권 0.104ppm, 남부권 0.167pp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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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뉴스1) 이상휼 기자 = 경기도는 21일 오후 4시를 기해 중부권에 발령된 오존주의보를 해제했다.
도는 오후 3시에 동부권과 남부권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한 상태다.
앞서 오후 2시에 중부권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했으나 두 시간 뒤 해제했다.
북부권은 발령되지 않은 상태다.
오후 4시 기준 오존 농도는 북부권 0.098ppm, 동부권 0.152ppm, 중부권 0.104ppm, 남부권 0.167ppm이다.
오존주의보는 2시간 평균농도 0.120ppm(해당권역 측정소 중 1개소라도 기준을 초과한 경우) 이상일 때 발령된다.
동부권은 남양주·구리·하남·성남·광주·양평·가평, 남부권은 용인·평택·안성·이천·여주, 북부권은 고양·파주·의정부·양주·동두천·연천·포천, 중부권은 수원·화성·오산·안산·안양·군포·과천·시흥·의왕·광명·부천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어린이와 노약자는 가급적 실외활동을 자제하고 불필요한 승용차 사용 자제 및 대중교통을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daidaloz@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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