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체력인증센터, 엄사중과 청소년 건강증진 업무협약

송원섭 기자 2022. 6. 21.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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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계룡체력인증센터와 엄사중학교가 21일 지역 내 청소년 건강증진과 체력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지역사회 중심의 협력체계 구축, 체력측정 및 운동처방, 청소년 맞춤 프로그램 개발과 상담 등 청소년 건강을 위한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박병동 교장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코로나19 장기화로 많은 신체적 제약을 받으며 정신적으로도 약해졌다"며 "앞으로 청소년 건강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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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체력인증센터와 엄사중학교는 21일 청소년 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김희경 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 박병동 엄사중학교장. © 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송원섭 기자 = 충남 계룡체력인증센터와 엄사중학교가 21일 지역 내 청소년 건강증진과 체력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지역사회 중심의 협력체계 구축, 체력측정 및 운동처방, 청소년 맞춤 프로그램 개발과 상담 등 청소년 건강을 위한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박병동 교장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코로나19 장기화로 많은 신체적 제약을 받으며 정신적으로도 약해졌다”며 “앞으로 청소년 건강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ws394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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