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상반기 친절왕에 고태원·장영은 주무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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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동구청은 올해 상반기 대민친절 서비스 향상에 앞장 선 공무원 친절왕으로 건설과 고태원 주무관과 교육지원과 장영은 주무관을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공무원 친절왕으로 선정된 고태원 주무관은 도로 개설 및 소규모 주민 불편사항 업무를 추진하면서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동구청 관계자는 "친절공무원 선발을 통해 대민응대 친절도를 향상시키고 민원담당 공무원의 사기 진작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친절왕을 선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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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김재식 기자 = 울산시 동구청은 올해 상반기 대민친절 서비스 향상에 앞장 선 공무원 친절왕으로 건설과 고태원 주무관과 교육지원과 장영은 주무관을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공무원 친절왕으로 선정된 고태원 주무관은 도로 개설 및 소규모 주민 불편사항 업무를 추진하면서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장영은 주무관은 평생교육관련 업무를 맡아 지역주민의 평생교육 참여 기회 확대 및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했다는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이번 친절왕은 동구청 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됐으며, 7월 정례조회 시 표창패 및 시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동구청 관계자는 “친절공무원 선발을 통해 대민응대 친절도를 향상시키고 민원담당 공무원의 사기 진작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친절왕을 선정했다”고 말했다.
jourlkim183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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