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월드컵서 바람 못핀다..발각땐 징역 7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제축구연맹(FIFA) 2022 카타르월드컵 기간 중 카타르에서 부부가 아닌 이들이 성관계하다 발각되면 징역 7년형을 받을 수도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영국 매체 데일리스타는 지난 18일(현지시각) FIFA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이 같이 보도했다.
특히 해당 매체는 "성이 다른 사람들이 같은 객실을 예약하면 중단되는 보고도 있었다"며 부부가 아닌 이상 성관계를 하면 징역형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국 매체 데일리스타는 지난 18일(현지시각) FIFA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이 같이 보도했다. 해당 관계자는 "이번 대회에는 원나잇 스탠드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보도에 따르면 카타르에서는 혼외 성관계와 동성애가 불법이다. 적발시 각각 최대 7년형을 받을 수 있다. 경기를 보기 위해 입국한 관광객에게도 예외없이 적용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해당 매체는 "성이 다른 사람들이 같은 객실을 예약하면 중단되는 보고도 있었다"며 부부가 아닌 이상 성관계를 하면 징역형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경기 후 술자리와 파티도 일반적으로 금지된다. 해당 FIFA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팬들에게 정말 좋지 않은 대회가 될 수 있다는 느낌이 든다"고 전하기도 했다.
☞ "관광객도 예외없어"… 카타르WC, 혼외정사 발각시 징역 최대 7년
☞ 수원 삼성, 폭행사건 가해자에 2년동안 경기장 출입 제재
☞ '판정 불만' 배트·헬멧 던진 하주석, 10경기 출장정지
☞ 한화 새 외국인 라미레즈, 21일 LG전 선발… "선발 공백 메울까"
☞ 허구연 KBO 총재, MLB 커미셔너 회담… "개막전 교차 개최 공감"
☞ '서울팬 폭행 논란' 수원팬, 자필 사과문 게재… "폭행 의도는 없었다"
☞ 獨축구레전드 발락, 오토바이 사고로 숨진 아들 여사친과 열애
☞ "김연경이 돌아왔다"… 흥국생명과 1년 총액 7억원 계약
☞ '전 여친 폭행 혐의' 긱스, 웨일스 감독 사퇴… 본인은 무죄 주장
☞ '세계 선수권 은메달' 황선우 "후반 스퍼트 전략 통했다"
빈재욱 기자 binjaewook2@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카타르월드컵 혼외정사 주의보…발각땐 징역 7년 - 머니S
- 수원 삼성, 폭행사건 가해자에 2년동안 경기장 출입 제재 - 머니S
- '판정 불만' 배트·헬멧 던진 하주석, 10경기 출장정지 - 머니S
- 한화 새 외국인 라미레즈, 21일 LG전 선발… "선발 공백 메울까" - 머니S
- 허구연 KBO 총재, MLB 커미셔너 회담… "개막전 교차 개최 공감" - 머니S
- '서울팬 폭행 논란' 수원팬, 자필 사과문 게재… "폭행 의도는 없었다" - 머니S
- 獨축구레전드 발락, 오토바이 사고로 숨진 아들 여사친과 열애 - 머니S
- "김연경이 돌아왔다"… 흥국생명과 1년 총액 7억원 계약 - 머니S
- '전 여친 폭행 혐의' 긱스, 웨일스 감독 사퇴… 본인은 무죄 주장 - 머니S
- '세계 선수권 은메달' 황선우 "후반 스퍼트 전략 통했다"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