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종주 안전보건공단 이사장 "데이터가 힘이다"

세종=오세중 기자 2022. 6. 21.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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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종주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이 안전보건과 관련, "데이터가 힘"이라고 강조했다.

안 이사장은 21일 오전 데이터 기반의 안전보건 서비스 디지털 대전환을 목표로 데이터 안전보건 선도기관 선포식을 개최한 자리에서 "지금은 데이터가 핵심 동력이 되는 디지털 전환 시대"라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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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은 21일 오전 데이터 기반 안전보건 선도기관 선포식을 개최했다./사진=안전보건공단 제공.


안종주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이 안전보건과 관련, "데이터가 힘"이라고 강조했다.

안 이사장은 21일 오전 데이터 기반의 안전보건 서비스 디지털 대전환을 목표로 데이터 안전보건 선도기관 선포식을 개최한 자리에서 "지금은 데이터가 핵심 동력이 되는 디지털 전환 시대"라며 이같이 말했다.

안 이사장은 이어 "앞으로 공단은 실효성 높은 데이터를 생산하고 품질 개선 활동과 투명한 공개로 기업의 자율안전보건 활동과 새로운 안전보건 비즈니스 창출을 적극 지원하고 정부의 산재예방 정책에 부응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국내 공공기관 중 최초로 기관장 주관하에 데이터 비전인 '디지털로 소통하는 안전하고 건강한 세상'을 선포했으며, 데이터를 가장 잘 다루고 활용하는 안전보건 서비스 선도기관으로의 도약 의지를 보였다는 데 의의가 있다.

이에 따라 공단은 3대 추진전략인 '데이터 경영체계 구축, 데이터 인프라 확충, 데이터 품질 고도화'를 중점으로 데이터 기반의 안전보건 서비스 대전환을 위해 주요 과제를 이행한다는 방침이다.

단기적으로는 데이터 관점의 일하는 방식으로 업무 프로세스를 혁신하고, 간부직과 직원 데이터 교육을 통해 디지털 리터러시(디지털 플랫폼에서 명확한 정보를 찾고, 평가·조합하는 개인 능력)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또 중·장기적으로 안전보건 마스터 데이터 구축과 조직 등 관리체계 정비, 데이터 신뢰성과 무결성을 유지하는 지속적인 품질 활동으로 국민에게 도움이 되는 고품질·고가치 데이터를 생산·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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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오세중 기자 danoh@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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