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 두북농협, 국가유공자에 열무김치 전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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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두북농협(조합장 서정익)은 21일 울주군 두서면 차리에서 서정익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부녀회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로 조합원 및 국가유공자 계절열무김치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지난달 부녀회 회원들과 임직원들이 직접 파종하고 키운 농산물을 이용해 열무김치 100통을 담아 지역 원로 조합원과 국가 유공자들에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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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울산 두북농협(조합장 서정익)은 21일 울주군 두서면 차리에서 서정익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부녀회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로 조합원 및 국가유공자 계절열무김치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지난달 부녀회 회원들과 임직원들이 직접 파종하고 키운 농산물을 이용해 열무김치 100통을 담아 지역 원로 조합원과 국가 유공자들에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두북농협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유공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울산보훈치청, 육군 7765부대 위문금 전달
울산보훈지청(지청장 우동교)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1일 육군 7765부대를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하고, 사기 진작을 위해 위문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에는 7765여단장과 예하 대대장이 함께 참석했다.
군장병 사기 진작을 위한 위문과 함께 현충일 추념식 인력지원 등 지역사회 보훈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는 군부대 관계자에 감사의 뜻도 전했다.
울산보훈지청은 이달 중 울산과 양산 지역 7개 군부대를 방문해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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