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축산농가 7곳에 ICT 융복합 확산사업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파주시는 축산농가의 생산비 절감과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축산분야 ICT 확산사업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한편, 파주시는 내년 축산분야 확산사업 지원을 위해 오는 7월에 예비 대상자를 모집할 계획이며, 추후 선정된 농가를 대상으로 생산경영관리 프로그램 등 스마트 장비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주=뉴시스] 송주현 기자 = 경기 파주시는 축산농가의 생산비 절감과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축산분야 ICT 확산사업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지역 축산농가 7곳(한우1, 양돈4, 낙농2)으로, 지난해 10월 예비 신청받은 농가를 대상으로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의 컨설팅을 거쳐 시설기준, 생산성 등을 토대로 선정했다.
지원 내용은 축사 내·외부의 환경 모니터링 및 조절 장비, 원격제어가 가능한 자동화 장비, 사육환경 관측을 위한 CCTV 등 농장 상황에 맞게 지원한다.
시는 사업이 완료되면 지역 내 농가의 소득 향상에 도움은 물론 축산업 경쟁력을 한 단계 높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파주시는 내년 축산분야 확산사업 지원을 위해 오는 7월에 예비 대상자를 모집할 계획이며, 추후 선정된 농가를 대상으로 생산경영관리 프로그램 등 스마트 장비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ati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흡연 논란' 옥주현, 이번엔 목에 장침 꽂아 "흔치 않은 일"
- '강남역 여친 살해' 의대생 사형 구형…유족, 무릎 꿇고 엄벌 탄원(종합)
- [단독]'화천 토막 살인' 軍 장교, 살인 후 피해자인척 보이스톡…미귀가 신고 취소 시도
- 죄수복 입은 김정은 철창 안에…스위스에 걸린 광고
- 한지일, 100억 잃고 기초수급자 "고독사 두려워"
- '연봉 7000만원' 전공의 수련수당…필수의료 유입 실효성 의문
- 축구 경기중 날아온 '돼지머리'…발로 찼다가 부러질 뻔(영상)
- 추성훈 "사람 안 믿는다"…왜?
- 나나, 상의 탈의 후 전신타투 제거…고통에 몸부림
- 장가현 "전남편 조성민, 베드신 간섭…신음소리도 물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