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2022년도 저출산극복 사회연대회의 정기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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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와 인구보건복지협회 전북지회는 21일 전북도청 중회의실에서 '2022년 제1차 전북 저출산 극복 사회연대회의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는 2022년도 전북 저출산 극복 사회연대회의 및 아이낳기 좋은세상 전북 운동본부의 사업 보고와 전북도 저출생 대응, 인식개선 방안에 대한 단체별 역할 협의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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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도와 인구보건복지협회 전북지회는 21일 전북도청 중회의실에서 '2022년 제1차 전북 저출산 극복 사회연대회의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조봉업 전북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26개 참여단체의 대표 위원, 전북도 및 인구보건복지협회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2022년도 전북 저출산 극복 사회연대회의 및 아이낳기 좋은세상 전북 운동본부의 사업 보고와 전북도 저출생 대응, 인식개선 방안에 대한 단체별 역할 협의에 대해 논의했다.
전북 저출산 극복 사회연대회의는 출산을 직접적으로 장려하는 방식에서 탈피해 결혼·출산을 기피하게 하는 가족문화 개선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현재 국가(정부)는 아이를 키우는 가정을 정책으로 지원하고, 지역사회와 기업이 아이를 함께 키우고, 가정에서는 부부가 함께하는 육아를 실천해야 한다는 '함께 육아(같이하는 함께 육아, 가치 있는 행복 육아)'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이를 위해 전북 100인의 아빠단 운영과 '함께 육아' 관련 현장 캠페인, 참여 단체와 지역 매체를 활용한 홍보를 추진하고 있다.
인구보건복지협회 전북지회 김희수 회장은 "'함께 육아, 행복 육아'가 실현되는 전북을 만들기 위해 사회연대회의 참여 단체의 주체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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