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유역환경청 22일 환경업체 200명 대상 'ESG 설명회'

정다움 기자 2022. 6. 21.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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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유역환경청은 전남녹색환경지원센터와 함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법무법인 율촌 이민호 ESG연구소장과 전남녹색환경지원센터 류적용 연구협력실장이 'ESG 국내·외 동향과 대응 전략', '여수산단 ESG 경영사례'를 주제로 강연을 한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설명회를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친환경 경영 등 ESG의 의미를 전달하고, 지역 기업의 탄소중립과 지속가능한 환경경영을 독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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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유역환경청 전경.(영산강유역환경 제공)/뉴스1 © News1 정다움 기자

(광주=뉴스1) 정다움 기자 =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전남녹색환경지원센터와 함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22일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에서 열리는 이번 설명회는 광주와 전남, 제주권 환경업체 2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법무법인 율촌 이민호 ESG연구소장과 전남녹색환경지원센터 류적용 연구협력실장이 'ESG 국내·외 동향과 대응 전략', '여수산단 ESG 경영사례'를 주제로 강연을 한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설명회를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친환경 경영 등 ESG의 의미를 전달하고, 지역 기업의 탄소중립과 지속가능한 환경경영을 독려할 계획이다.

김승희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은 "산업계의 ESG 환경경영은 이제 선택이 아닌 기업 생존을 위한 필수이다"고 말했다.

ddaum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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