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 환경운동연합, 오는 22일 가로수 모니터링 협약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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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환경운동연합이 오는 22일 환경운동연합 사무실에서 '주민 참여 가로수 모니터링 업무 협약식'을 갖는다고 21일 밝혔다.
환경운동연합은 생태계 보전과 녹지 공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이같은 업무 협약을 맺는다.
협약에 참여한 기관과 주민은 가로수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현장 모니터링을 벌인다.
동구자원봉사센터, 광산구자원봉사센터, 숲해설가광주전남협회, ㈜에유비즈가 협약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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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광주환경운동연합이 오는 22일 환경운동연합 사무실에서 '주민 참여 가로수 모니터링 업무 협약식'을 갖는다고 21일 밝혔다.
환경운동연합은 생태계 보전과 녹지 공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이같은 업무 협약을 맺는다.
협약에 참여한 기관과 주민은 가로수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현장 모니터링을 벌인다.
모니터링 내용은 지면에서 첫 가지까지의 높이, 나무 기둥 둘레, 수관폭, 토양 개방 면적 등이다.
모니터링 단은 자료를 모아 지도화하고, 가로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웹에 탑재한다.
협약식은 당일 오전 10시 30분에 열린다. 동구자원봉사센터, 광산구자원봉사센터, 숲해설가광주전남협회, ㈜에유비즈가 협약에 참여한다.
◇ 영산강환경청, 환경업체 ESG 설명회 개최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전남녹색환경지원센터와 함께 오는 22일 전남대 여수캠퍼스에서 환경 업체를 대상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설명회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환경청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친환경 경영을 강조하는 ESG의 의미를 전한다.
구체적인 내용은 ESG국내와 외국 동향, 여수산단의 ESG경영 사례 등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yein034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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