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어린이 건강놀이터, 온라인 예약시스템 시범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양평군은 지난 4월 정식 운영에 들어간 양평어린이 건강놀이터 이용 방식을 현장 접수에서 온라인 예약제로 전환하기 위해 2주간 시범운영기간을 갖는다고 21일 밝혔다.
군은 건강놀이터 이용객 증가로 현장접수 방식에 대한 불만이 늘자 온라인 예약시스템 도입을 결정했다.
건강놀이터 입장 가능 인원은 회차당 50명이며, 시범운영기간에는 현장 접수 20명과 온라인 예약 30명이 동시 입장하게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양평=뉴시스]이호진 기자 = 경기 양평군은 지난 4월 정식 운영에 들어간 양평어린이 건강놀이터 이용 방식을 현장 접수에서 온라인 예약제로 전환하기 위해 2주간 시범운영기간을 갖는다고 21일 밝혔다.
양평어린이 건강놀이터는 아이들이 부모와 함께 마음껏 뛰어놀며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공간으로, 정글짐 등 9종의 놀이공간을 갖추고 있다.
군은 건강놀이터 이용객 증가로 현장접수 방식에 대한 불만이 늘자 온라인 예약시스템 도입을 결정했다.
시범운영기간은 21일부터 2주간으로, 네이버 예약시스템으로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예약을 받는다.
건강놀이터 입장 가능 인원은 회차당 50명이며, 시범운영기간에는 현장 접수 20명과 온라인 예약 30명이 동시 입장하게 된다. 이용 가능시간은 2시간이다.
양평군 관계자는 “시범운영기간 동안 발견된 문제점과 의견을 보완한 뒤 온라인 예약제를 시행할 계획”이라며 “온라인 예약시스템을 도입 이후에도 현장 입장이 어느 정도 가능하게 인원을 배정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asak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흡연 논란' 옥주현, 이번엔 목에 장침 꽂아 "흔치 않은 일"
- '강남역 여친 살해' 의대생 사형 구형…유족, 무릎 꿇고 엄벌 탄원(종합)
- [단독]'화천 토막 살인' 軍 장교, 살인 후 피해자인척 보이스톡…미귀가 신고 취소 시도
- 죄수복 입은 김정은 철창 안에…스위스에 걸린 광고
- 한지일, 100억 잃고 기초수급자 "고독사 두려워"
- '연봉 7000만원' 전공의 수련수당…필수의료 유입 실효성 의문
- 축구 경기중 날아온 '돼지머리'…발로 찼다가 부러질 뻔(영상)
- 추성훈 "사람 안 믿는다"…왜?
- 나나, 상의 탈의 후 전신타투 제거…고통에 몸부림
- 장가현 "전남편 조성민, 베드신 간섭…신음소리도 물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