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향 '우리동네 해피클래식' 연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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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교향악단은 오는 28일부터 7월1일까지 '우리동네 해피클래식' 연주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10년째로 접어든 우리동네 해피클래식은 문화시설이 부족한 원도심 지역을 직접 찾아가 주민들에게 고품격 연주를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대전시향에 따르면 '우리동네 해피클래식' 공연은 각 구 문화원과 공동으로 6월과 10월에 모두 8차례 공연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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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전시립교향악단은 오는 28일부터 7월1일까지 ‘우리동네 해피클래식’ 연주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10년째로 접어든 우리동네 해피클래식은 문화시설이 부족한 원도심 지역을 직접 찾아가 주민들에게 고품격 연주를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대전시향에 따르면 ‘우리동네 해피클래식’ 공연은 각 구 문화원과 공동으로 6월과 10월에 모두 8차례 공연을 진행한다.
공연은 28일 대덕문화원을 시작으로 29일 중구문화원, 30일 유성문화원, 7월1일 동구문화원에서 열릴 예정이며 선착순 무료 입장으로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듣기 편하고 이해하기 쉬운 세레나데, 미뉴에트, 왈츠, 가곡, 동요, 행진곡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마련됐다. 또 공연 중간마다 전문 해설자가 프로그램을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해 한결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pressk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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