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평생학습 강좌 희망아카데미 운영

정다움 기자 2022. 6. 21.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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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는 올해 100회를 맞이하는 평생학습 교양강좌 '희망아카데미'를 오는 11월까지 운영한다.

먼저 오는 22일 북구청 3층 회의실에서 국제웃음요가문화연구소장 김영식 남부대 교수가 '웃음으로 소통하라'를 주제로 100회이자 올해 첫 강연을 펼친다.

모든 강연은 북구청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이 가능하고 일주일 동안 다시 볼 수 있다.

문인 북구청장은 "주민들의 삶 속에서 희망과 감동을 주는 프로그램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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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청 전경. (북구 제공)/뉴스1 DB © News1

(광주=뉴스1) 정다움 기자 = 광주 북구는 올해 100회를 맞이하는 평생학습 교양강좌 '희망아카데미'를 오는 11월까지 운영한다.

먼저 오는 22일 북구청 3층 회의실에서 국제웃음요가문화연구소장 김영식 남부대 교수가 '웃음으로 소통하라'를 주제로 100회이자 올해 첫 강연을 펼친다.

7월20일에는 이유진 녹색전환연구소 이사가 '지구의 마지막 경고'를 9월27일에는 북구문화센터에서 김유성 작곡가의 '문화행사, 지역예술가와 만남'이 진행된다.

10월26일에는 가수 박지헌의 '부모공감 토크콘서트', 11월17일에는 한국역사고전연구소 임용한 소장의 '흥미로운 전쟁사' 강연이 열린다.

모든 강연은 북구청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이 가능하고 일주일 동안 다시 볼 수 있다.

문인 북구청장은 "주민들의 삶 속에서 희망과 감동을 주는 프로그램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ddaum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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