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콘서트하우스 시민 감사콘서트 개최..국내 최정상 성악가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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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콘서트하우스가 국내 최정상급 성악가들로 꾸민 무대를 시민에게 선보인다.
대구콘서트하우스는 오는 2일 오후 5시 그랜드홀에서 시민 감사콘서트 <오늘도 고마워요> 를 무대에 올린다고 21일 밝혔다. 오늘도>
대구콘서트하우스 이철우 관장은 "일상 회복을 꿈꾸는 시민들에게 새 출발을 위한 응원과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한다"며 "힘든 순간에도 음악이 함께한다는 사실을 많은 관객들이 느끼고 가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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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콘서트하우스가 국내 최정상급 성악가들로 꾸민 무대를 시민에게 선보인다.
대구콘서트하우스는 오는 2일 오후 5시 그랜드홀에서 시민 감사콘서트 <오늘도 고마워요>를 무대에 올린다고 21일 밝혔다.
코로나19 시련을 함께 이겨낸 시민을 향한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국내 최정상 성악가 5인의 목소리로 노래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엔 세계 다수의 콩쿠르를 석권하고 유럽의 오페라 극장들의 러브콜을 받은 국내 굴지의 성악가들이 참여한다.
예술감독 및 테너 하석배, 바리톤 고성현, 테너 김우경, 소프라노 김은주, 소프라노 이주희가 출연하며 피아니스트 은빛나, 박선민의 반주가 더해진다.
1부에서는 '새타령', '가고파', '얼굴', 목련화', '청산에 살리라'와 같은 우리의 심금을 울리는 가사로 구성된 한국 가곡들을 노래한다.
'아침의 노래', '그라나다' 등 레온카발로, 라라, 토스티, 팔보, 쿠르티스가 남긴 아름다운 가곡도 선보인다.
2부에서는 레하르, 칠레아, 베르디 등이 남긴 다채로운 오페라 아리아를 들려줄 예정이다.
대구콘서트하우스 이철우 관장은 "일상 회복을 꿈꾸는 시민들에게 새 출발을 위한 응원과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한다"며 "힘든 순간에도 음악이 함께한다는 사실을 많은 관객들이 느끼고 가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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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권소영 기자 notold@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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