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산, 협력사와 동반성장 위한 '상생협력 기금' 3억원 출연

조성준 기자 2022. 6. 21.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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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현산)이 '대·중소기업·농어업 협력재단'에 3억원의 상생 협력기금을 냈다고 21일 밝혔다.

이 기금은 우수협력사 포상금 지급과 교육지원 등 협력사의 상생 지원 예산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현산은 2020년 1억원의 상생 협력기금 출연 후, 지난해 3억원에 이어 올해 3억원까지 총 7억원의 기금 출연을 통해 꾸준한 상생 협력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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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현산)이 '대·중소기업·농어업 협력재단'에 3억원의 상생 협력기금을 냈다고 21일 밝혔다. 이 기금은 우수협력사 포상금 지급과 교육지원 등 협력사의 상생 지원 예산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현산은 2020년 1억원의 상생 협력기금 출연 후, 지난해 3억원에 이어 올해 3억원까지 총 7억원의 기금 출연을 통해 꾸준한 상생 협력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현산 관계자는 "앞으로 출연 금액을 점차 늘려 협력사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하겠다"고 했다.

현산은 이와 별도로 금융기관과 협약을 통해 400억원 규모의 상생 펀드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코로나19(COVID-19) 등으로 인한 협력사 자금난 해소를 위해 긴급자금지원인 무이자 대여, 선급금 지원 등의 금융지원도 함께 시행 중이다.

한편 현산은 지난해 9월 공정상생팀을 출범하는 등 상생협력과 공정거래 강화를 위한 노력도 지속했다. 금융지원 외에도 협력사 임직원 대상 교육지원 프로그램, 협력사와의 소통을 넓히고 정보를 전달하기 위한 뉴스레터 발송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현산 공정상생팀 관계자는 "이번 상생 협력기금 출연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공정거래, 상생 협력을 강화해 협력사와 동반 성장하겠다"며 "ESG 경영 체계를 강화하고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사회적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혁신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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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준 기자 develop6@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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