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입주기업 ESG 경영 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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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이 ESG 경영 실태 조사 보고회를 개최하고 입주 기업의 ESG 경영 도입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고 21일 밝혔다.
보고회에 서환승 제로투원파트너스 대표를 초빙해 직원과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내 수출 중소기업의 ESG 경영 실태 조사' 결과를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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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이 ESG 경영 실태 조사 보고회를 개최하고 입주 기업의 ESG 경영 도입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고 21일 밝혔다.
보고회에 서환승 제로투원파트너스 대표를 초빙해 직원과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내 수출 중소기업의 ESG 경영 실태 조사' 결과를 공유했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3월 동아대학교 국제무역학과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내 1356개사 중 115개사를 설문 조사한 결과 수출 중소기업의 단기 실행 ESG 경영 전략은 ESG 경영 체계 구축 및 내재화로 나타났다. 중장기적으로는 예산을 확보, 환경 분야의 과제를 순차적으로 해결하는 방안 등이 도출됐다.
2021년 7월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신바람 나는 입주기업 정보 알림판을 통해 ESG 동참을 협조하면서 산업통상자원부의 K-ESG 가이드라인을 기업에 안내했다. 이후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290개소를 점검, 94건을 행정조치했고 지난 1월 개발사업 현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강화하는 등 ESG 경영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관계자는 "입주기업의 ESG 경영 인식을 개선하고 도입을 독려하는 한편 정부의 인센티브, 컨설팅 지원사업 등의 정책정보를 제공해 입주 기업이 한층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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