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청장직 인수위, 본격 활동..공약 등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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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동구청장직 인수위원회는 21일 동구 부서별 주요업무보고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업무보고에는 김종훈 동구청장 당선인과 김원옥 인수위원장을 포함해 15명의 인수위원이 참석했다.
인수위는 이날부터 22일까지 이틀간 부서별로 주요 업무 추진상황과 민선8기 공약 검토사항을 점검한다.
29일에는 인수위 활동을 마무리하며, 활동 중 파악한 지역 현안을 정리해 '100대 민생 현안'을 김종훈 당선인에게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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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박수지 기자 = 울산시 동구청장직 인수위원회는 21일 동구 부서별 주요업무보고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업무보고에는 김종훈 동구청장 당선인과 김원옥 인수위원장을 포함해 15명의 인수위원이 참석했다.
인수위는 이날부터 22일까지 이틀간 부서별로 주요 업무 추진상황과 민선8기 공약 검토사항을 점검한다.
이를 통해 민선8기의 공약 및 정책의 실현 가능성을 높여갈 계획이다.
오는 23일에는 주민 복지시설인 동부회관, 서부회관 정상화를 위해 현장 방문을 진행한다.
24일에는 인권연대, 환경연합, 시민연대 등 시민사회단체와 간담회를 가질 계획이다.
29일에는 인수위 활동을 마무리하며, 활동 중 파악한 지역 현안을 정리해 '100대 민생 현안'을 김종훈 당선인에게 전달한다.
인수위 관계자는"주민과 함께 더 잘사는 민선8기가 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탤 예정이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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