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공과대·국방대, 학술교류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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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공과대(총장 윤의준)와 국방대 (총장 정해일)가 21일 학술교류를 통한 상호 발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윤의준 한국에너지공과대 총장은 "이번 국방대학교와의 업무협약을 계기로 에너지 안보 교육 프로그램에 상호 참여함으로써 우크라이나 사태로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 에너지 안보 분야의 협력을 증진할 것을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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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공과대(총장 윤의준)와 국방대 (총장 정해일)가 21일 학술교류를 통한 상호 발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에너지공과대에서 진행한 이날 협약식에는 한국에너지공과대 윤의준 총장, 박성주 교학부총장, 한상철 기획처장, 곽준섭 교무처장, 김경 에너지공학부 학부장과 국방대 정해일 총장, 교수부장 손경호 교수, 교육기획처장 백승령 교수, 이숙연 안보정책학과 교수가 참석했다.
1955년 창설된 국방대는 안보정책, 국방관리 등 국가안전보장 및 국방분야 전문 인재들을 배출하는 종합 안보 교육기관이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은 △ 교수 및 연구 인력의 교류 △ 학생 교류 및 학점 상호 인정 △ 출판물, 도서, 교육 자료 및 정보 교환 △ 연구 및 학술회의(세미나 등), 에너지 안보 교육 프로그램 참여 등의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정해일 국방대 총장은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으로 새로운 안보환경이 도래함에 따라 에너지 안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한 상황"이라며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와의 업무협약으로 국방대학교가 우주 안보와 더불어 에너지 안보의 핵심으로 거듭날 수 있는 기반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윤의준 한국에너지공과대 총장은 "이번 국방대학교와의 업무협약을 계기로 에너지 안보 교육 프로그램에 상호 참여함으로써 우크라이나 사태로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 에너지 안보 분야의 협력을 증진할 것을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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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박요진 기자 trut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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