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광주점, 여름휴가 맞이 정기 세일..6월24일~7월10일

해외명품 특가, 와인 페스티벌 등 행사도

(광주=뉴스1) 이수민 기자 = 롯데백화점 광주점이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맞아 정기 세일을 시작한다.

오는 24일부터 7월1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여름 세일에서 롯데는 여러 브랜드의 할인 혜택과 해외명품 특가 기획전, 와인 페스티벌 등의 다채로운 행사를 선보인다.

특히 이번 행사는 리오프닝 이후 처음 맞는 여름 휴가 시즌 세일로 '썸머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보다 실속있고 혜택 가득한 상품과 프로모션이 눈길을 끈다.

여성 상품군의 시스템, SJSJ, 타미힐피거, 빈폴레이디스 등이 30% 시즌오프 할인, 남성 상품군에서도 갤럭시라이프스타일, 휴고보스, 헤지스, 라코스테 등이 20~30% 시즌오프 행사를 진행한다.

여름 세일 기간에 맞춰 다양한 브랜드의 할인 행사도 한다. 미소페와 에스콰이어, 쉬즈미스, 요하넥스 등이 30% 세일, 듀퐁셔츠와 아디다스, 텐디 등도 2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같은 기간 9층에서는 여름 휴가 필수템인 선글라스 팝업행사를 진행한다. 페라가모 선글라스 20~50%, 몽클레어 선글라스 20% 할인 등 다양한 브랜드의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

뷰티 상품군에서는 7월1일부터 10일까지 '썸머, 썸 모어, 뷰티(Summer, Some more #Beauty)'를 테마로 여름 휴가 필수 아이템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랑콤, 설화수 등 총 11개 브랜드가 상품 구매시 사은품 증정 혜택을 제공한다.

또 지하 1층 행사장에서는 '와인 앤 리큐르(Wine&Liquor) 페스티벌' 행사를 연다. 상반기 베스트 와인과 다양한 가성비 와인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7월1일부터 3일까지 9층 행사장에서 '해외명품 특가기획전'도 마련됐다. 오일릴리 40~60%, 로레나안토니아찌가 50% 할인된 가격으로 준비됐으며, 발망과 발렌티노, 이놈어닛, 디스퀘어드 등을 20~5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다.

전일호 롯데백화점 광주점장은 "리오프닝 이후 처음 맞는 여름 휴가에 맞춰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다양한 상품과 사은 행사를 정성껏 준비했다"고 밝혔다.

brea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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