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 여름나기 건강 삼계탕 데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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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소재 범물종합사회복지관에서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와 함께 지난 20일 '여름나기 건강 삼계탕 데이' 행사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34도를 넘나드는 더위 속에서 한여름 폭염나기를 응원하며 마련된 이날 행사는 DGB대구은행 동행봉사단과 대학생 홍보대사, 수성구 적십자 봉사원 등 약 50여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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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DGB대구은행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소재 범물종합사회복지관에서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와 함께 지난 20일 '여름나기 건강 삼계탕 데이' 행사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34도를 넘나드는 더위 속에서 한여름 폭염나기를 응원하며 마련된 이날 행사는 DGB대구은행 동행봉사단과 대학생 홍보대사, 수성구 적십자 봉사원 등 약 50여명이 참여했다.
봉사자들은 이른 아침부터 한자리에 모여 삼계탕과, 식혜, 바나나 등 도시락을 포장하고 직접 배달했으며, 준비한 삼계탕 도시락은 수성구 지역 취약계층 350세대에 건강한 여름나기 안부와 함께 배달됐다.
장문석 부행장은 “DGB대구은행은 유난히 무더울 것으로 예상되는 올 여름 지역민들에게 힘을 드리고자 이날 전달식을 실시했다"고 말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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