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식]경남농협, 국산 바나나 라이브커머스 판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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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본부장 김주양)은 국산 바나나 농가 판로확대를 위해 국내 생산된 산청 유기농 바나나를 시중가보다 38% 할인된 가격으로 온라인 판매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방송은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1시간 동안 진행되었으며, 산청군 소재 농장에서 생산된 유기농 바나나를 1.5kg(1송이, 10~12개)상품, 2.5kg(2송이, 16~19개)상품으로 구성해 판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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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남농협(본부장 김주양)은 국산 바나나 농가 판로확대를 위해 국내 생산된 산청 유기농 바나나를 시중가보다 38% 할인된 가격으로 온라인 판매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방송은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1시간 동안 진행되었으며, 산청군 소재 농장에서 생산된 유기농 바나나를 1.5kg(1송이, 10~12개)상품, 2.5kg(2송이, 16~19개)상품으로 구성해 판매했다.
또한, 이날 방송참여 구매고객 5명을 선정해 함양군 황토쌀 4kg을 사은품으로 증정했다.
경남 산청 국산 바나나는 맑은 물과 산으로 둘러싸여 있는 청정 환경에 더해 재배할 때 농약, 화학비료, 제초제를 일절 사용하지 않는 국내1호 유기농 바나나로 껍질이 얇고 맛과 향이 진한 게 특징이다.
한편 경남농협은 라이브커머스 방송이 가능한 온라인지역센터 4개소(경남본부, 김해조공법인, 남밀양농협, 통영농협)를 활성화해 지역 농산물 소비촉진에 힘쓸 계획이다.
◇마산시농협, 화훼농가 돕기 꽃나눔
마산시농협(조합장 박상진)은 21일 본점 하나로마트에서 장 보러 나온 고객에게 꽃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경남농협 김주양 본부장, 부경원예농협 최성환 조합장, 박성호 창원시지부장, 마산시농협 박상진 조합장이 참석했다.
이 행사는 지난 2년여동안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부경원예농협과 한국화훼자조금협의회가 공동으로 농가의 꽃을 구매해 소비자들에게 나눠주는 행사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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