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 무거현대시장 시설현대화사업 착수보고회 개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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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남구는 21일 구청장실에서 무거현대시장 시설현대화사업 실시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무거현대시장은 지난해 8월 울산 최초 골목형상점가로 선정된 바 있다.
전시·진열 개선, 시장브랜드 개발, 조명·간판·바닥·화장실 보수, 안전시설 정비 등 노후화된 시설을 정비할 계획이다.
울산시 남구는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서울에서 남구사랑해피교통봉사단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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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박수지 기자 = 울산시 남구는 21일 구청장실에서 무거현대시장 시설현대화사업 실시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서동욱 구청장을 비롯해 관계 공무원, 전문가 등 9명이 참석했다.
무거현대시장은 지난해 8월 울산 최초 골목형상점가로 선정된 바 있다.
연면적 1967㎡, 2층 4개 건물에 음식점 12개, 소매업 18개, 서비스업 2개 등 총 32개의 점포가 운영되고 있다.
이번 사업은 다채로운 색감과 조화로운 디스플레이에 주안점을 두고 진행된다.
전시·진열 개선, 시장브랜드 개발, 조명·간판·바닥·화장실 보수, 안전시설 정비 등 노후화된 시설을 정비할 계획이다.
남구는 내년까지 총 사업비 10억원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남구사랑해피교통봉사단 워크숍 개최
울산시 남구는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서울에서 남구사랑해피교통봉사단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안전체험교육관 견학과 교통안전봉사 관련 특강 등으로 구성됐다.
워크숍은 해피교통봉사단의 교통봉사관련 지식을 함양하고, 교통 자원봉사자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단원 간의 유대 강화와 신뢰 형성을 바탕으로 보다 나은 교통봉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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