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고창군, 고창수박빵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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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이 대한민국 수박의 성지 고창수박으로 만든 캐릭터빵을 출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고창복분자와 수박축제에서 첫 선을 보인 수박빵은 고창수박과 고창복분자를 원료로 향긋한 수박향과 달콤하면서도 촉촉한 앙금이 맛의 조화를 이룬다.
임득선 고창수박빵대표는 "지속적으로 청정한 고창의 농산물을 활용해 MZ세대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캐릭터 제품으로 전통주, 아이스크림, 음료, 카라멜 초콜릿 등을 만들어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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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승환 기자]전라북도 고창군이 대한민국 수박의 성지 고창수박으로 만든 캐릭터빵을 출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고창복분자와 수박축제에서 첫 선을 보인 수박빵은 고창수박과 고창복분자를 원료로 향긋한 수박향과 달콤하면서도 촉촉한 앙금이 맛의 조화를 이룬다. 검은깨를 활용해 수박씨를 표현하며 먹는 재미와 맛의 고소함을 더했다.
임득선 고창수박빵대표는 “지속적으로 청정한 고창의 농산물을 활용해 MZ세대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캐릭터 제품으로 전통주, 아이스크림, 음료, 카라멜 초콜릿 등을 만들어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고창=이승환 기자(dd1004@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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