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연대 "충북경찰 음주사건 연이어 발생..기강 재확립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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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는 21일 "충북경찰은 경찰 음주운전 등 연이은 사건을 이상신호로 받아들이고, 공직기강을 재확립하라"고 촉구했다.
이 단체는 이날 논평을 내고 "최근 경찰 음주운전 교통사고, 음주 전통킥보드 사고 등 사건들이 경찰 내부에서 나오고 있다"면서 "이런 불미스러운 사건들은 충북경찰 조직의 공직기강에 문제가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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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공직기강 해이…경찰 처벌대상 되면 안돼"
[청주=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는 21일 "충북경찰은 경찰 음주운전 등 연이은 사건을 이상신호로 받아들이고, 공직기강을 재확립하라"고 촉구했다.
이 단체는 이날 논평을 내고 "최근 경찰 음주운전 교통사고, 음주 전통킥보드 사고 등 사건들이 경찰 내부에서 나오고 있다"면서 "이런 불미스러운 사건들은 충북경찰 조직의 공직기강에 문제가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지구대 화장실 불법촬영 사건 등에 대응해 공직기강 확립대책을 마련한 지 6개월만에 또 사건이 이어졌다"면서 " 충북경찰은 청렴정책 공직기강 대책이 제대로 실행되고 있는 지를 점검해 원인을 찾고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시민을 보호하고 사회의 질서와 안녕을 유지해야 할 경찰조직에서 경찰이 단속과 처벌의 대상이 되는 일은 없어야 한다"며 "시민들에게 믿음을 주는 신뢰받는 경찰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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