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에게 인종차별 발언한 팬 12명, 경찰에 '참교육' 당했다

곽힘찬 2022. 6. 21.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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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토트넘 홋스퍼)에게 인종차별적인 말을 일삼은 팬들이 '참교육'을 당했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20일(현지시간) "손흥민에게 인종차별적 발언을 일삼은 팬 1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들은 손흥민에게 사과 편지를 써야하는 처분을 받았다"라고 전했다.

참다 못한 토트넘과 손흥민 측은 대응에 나섰고 영국 경찰이 수사에 나선 결과 총 12명의 팬들이 붙잡혔다.

인종차별 발언에 대한 처분은 엄중하지만 자비로운 손흥민과 토트넘은 이들에게 솜방망이 처벌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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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에게 인종차별적인 말을 일삼은 팬들이 '참교육'을 당했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20일(현지시간) "손흥민에게 인종차별적 발언을 일삼은 팬 1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들은 손흥민에게 사과 편지를 써야하는 처분을 받았다"라고 전했다.

사건은 지난해 4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토트넘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맞대결을 펼쳤는데 당시 맨유가 3-1로 승리했다. 그런데 경기 결과와 별개로 손흥민이 스콧 맥토미니의 팔꿈치에 맞고 쓰러져 논란이 불거졌다. 이를 두고 올레 군나르 솔샤르, 조제 모리뉴 당시 감독들이 썰전을 벌이기도 했다.

팬들도 마찬가지였다. 일부 팬들은 손흥민에게 인종차별적인 발언을 일삼았다. 참다 못한 토트넘과 손흥민 측은 대응에 나섰고 영국 경찰이 수사에 나선 결과 총 12명의 팬들이 붙잡혔다.

'스카이스포츠'의 보도에 따르면 이들 12명은 20살에서 63살까지 연령대가 다양했다. 인종차별 발언에 대한 처분은 엄중하지만 자비로운 손흥민과 토트넘은 이들에게 솜방망이 처벌을 내렸다. 매체는 "붙잡힌 사람들은 초범에 해당되기 때문에 커뮤니티 리솔루션 처분을 받았다. 12명 모두 손흥민에게 사과 편지를 써야했다"라고 언급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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