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전대 응급구조학과, 사랑의 장기기증운동본부 감사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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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비전대학교는 응급구조학과 학생, 교수들이 사랑의 장기기증운동본부 전북지부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사랑의 장기기증운동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응급구조학과장 윤형완 교수는 "코로나19 이후 장기 기증률이 줄고 있는 안타까운 상황 속에서 기증에 동참한 우리 학생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전한다"며 "장기기증 희망 등록은 고통받는 이웃을 돕는 숭고한 생명나눔 실천이며 사고 현장에 출동하는 미래의 응급구조사로서 사명을 다하는 일"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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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주비전대학교는 응급구조학과 학생, 교수들이 사랑의 장기기증운동본부 전북지부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대학 응급구조학과는 2012년부터 사랑의 장기기증운동본부와 업무협약을 맺고 장기부전 질환 등 장기이식이 필요한 환자들을 위한 '사랑의 장기기증 운동'을 펼치고 있다.
이에 따라 매년 1학년 전체 학생들이 사랑의 장기기증 희망 등록을 하고 있다.
올해도 응급구조학과 학생은 전원은 장기기증 희망 등록을 완료했고, 교수들은 희망 등록과 함께 매달 소정의 기부를 약속해 생명나눔의 의미를 더해가고 있다.
사랑의 장기기증운동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응급구조학과장 윤형완 교수는 "코로나19 이후 장기 기증률이 줄고 있는 안타까운 상황 속에서 기증에 동참한 우리 학생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전한다"며 "장기기증 희망 등록은 고통받는 이웃을 돕는 숭고한 생명나눔 실천이며 사고 현장에 출동하는 미래의 응급구조사로서 사명을 다하는 일"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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