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교육청, 공무원 멘토-멘티 협의회

박대항 기자 2022. 6. 21.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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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교육청(교육장 박동인)이 지난 20일 청양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저경력 일반직 공무원 19명과 선배 공무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저경력 공무원 조력자 제도(멘토-멘티) 협의회를 실시했다.사진=청양교육청 제공

[청양]청양교육청(교육장 박동인)이 지난 20일 청양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저경력 일반직 공무원 19명과 선배 공무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저경력 공무원 조력자 제도(멘토-멘티) 협의회를 실시했다.

저경력 공무원 조력자 제도(멘토-멘티)는 저경력 공무원들이 학교현장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업무를 지원해 주고 공직생활에 빨리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 선·후배 공무원 간 만남의 장이 마련됐다.

이날 협의회는 △멘토-멘티 결연식 △소통을 통한 갈등 해결 연수 △업무 고충 상담 등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자유롭게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동인 교육장은 "경험과 지식이 많은 선배공무원이 후배공무원의 어려움을 공감해주고 지도와 조언으로 후배를 이끌어 주길 바라며 저경력 공무원 조력자 제도가 원활히 운영되어 새내기 공무원의 공직생활에 대한 적응과 업무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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