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보석박물관, 5G기반 실감형 전시콘텐츠 구축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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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시는 보석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정보원이 주관하는 '5G기반 실감형 전시콘텐츠 및 체험관 구축 사업'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익산시는 보석박물관에 실감형 콘텐츠를 결합시켜 전 세대가 함께 체험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관광자원으로써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이번 사업은 한국문화정보원에서 제공하는 12종의 실감콘텐츠를 수요기관에 설치해 서비스하는 방식으로 전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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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뉴시스] 강명수 기자 = 전북 익산시는 보석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정보원이 주관하는 ‘5G기반 실감형 전시콘텐츠 및 체험관 구축 사업’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익산시는 보석박물관에 실감형 콘텐츠를 결합시켜 전 세대가 함께 체험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관광자원으로써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시는 이번 사업으로 국비 1억원을 확보했으며 20년 동안 활용했던 전시실 내 영상관을 쌍방향 전시 형태로 전환한다.
시는 지역특화산업인 보석과 백제역사 스토리텔링을 결합해 ICT를 접목시킨 실감형 콘텐츠를 개발하고 이를 관광 자원화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한국문화정보원에서 제공하는 12종의 실감콘텐츠를 수요기관에 설치해 서비스하는 방식으로 전개된다.
시 관계자는 “안내체계와 이동환경 등을 개선하는 공공디자인 사업이 함께 추진되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여 한층 더 품격있는 보석박물관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며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해 관광객들이 모여드는 지역의 대표 관광지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mist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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