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옛적에' 함부르크 시절 SON 모습 본 팬들.."안 늙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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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축구전문매체가 손흥민(토트넘)의 10년 전 유망주 시절 앳된 사진을 공개했다.
5000만명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한 세계적인 축구전문 SNS '433'은 21일 유럽 무대를 누비는 주요 스타들의 과거 사진을 올렸다.
일명 '옛날옛적에'라는 콘텐츠로, 현재와 다른 모습을 공개하면서 팔로워들에게 즐거움을 주기 위한 의도로 풀이된다.
손흥민의 함부르크 시절 사진을 확인한 팔로워들의 반응은 "지금과 별반 다르지 않다", "나이가 들지 않나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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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한 축구전문매체가 손흥민(토트넘)의 10년 전 유망주 시절 앳된 사진을 공개했다.
5000만명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한 세계적인 축구전문 SNS '433'은 21일 유럽 무대를 누비는 주요 스타들의 과거 사진을 올렸다.
일명 '옛날옛적에'라는 콘텐츠로, 현재와 다른 모습을 공개하면서 팔로워들에게 즐거움을 주기 위한 의도로 풀이된다.
예컨대, 피에르 오바메양(바르셀로나)은 AC밀란에 막 입단한 시절 '깻잎 머리'를 자랑했다.
헹크 시절의 케빈 더 브라위너(맨시티)는 벨기에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순박한 얼굴을 하고 있다.
손흥민의 함부르크 시절 사진을 확인한 팔로워들의 반응은 "지금과 별반 다르지 않다", "나이가 들지 않나봐"였다.
"저 때처럼 파마를 해보자"는 의견도 있었다.
손흥민은 함부르크 유스 출신으로 2011년부터 2013년까지 프로팀에서 뛰었다.
이후 레버쿠젠에서 2년간 활약한 뒤, 2015년 토트넘에 입성했다.
은골로 캉테(첼시) 역시 캉 시절과 현재 모습이 다르지 않다는 의견이 주를 이뤘다. 캉테는 2013년부터 2015년까지 캉에서 뛰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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