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농식품부 농촌협약 공모사업 선정

박홍식 2022. 6. 21. 14: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칠곡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23년 농촌협약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군은 내년부터 5년간 400억원을 투입해 농촌 주거·정주여건 개선 사업을 진행한다.

농촌협약 공모사업에는 전국 21곳 시·군이 선정됐다.

농식품부는 지자체와 정책적 협력 거버넌스를 구축해 정주여건 개선 등 사업을 지원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400억원 투입, 정주여건 개선사업 추진

칠곡군청 (사진=칠곡군 제공)

[칠곡=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칠곡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23년 농촌협약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군은 내년부터 5년간 400억원을 투입해 농촌 주거·정주여건 개선 사업을 진행한다.

농촌협약 공모사업에는 전국 21곳 시·군이 선정됐다.

농식품부는 지자체와 정책적 협력 거버넌스를 구축해 정주여건 개선 등 사업을 지원한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읍 지역에 편중돼 있던 생활 SOC시설을 면지역으로 확충해 생활서비스 소외지역 이용격차를 해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