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상의, 지방선거 당선인 초청 기업인 간담회

인력난 해소·수출기업 해외시장 개척지원 등 논의

진천상공회의소가 우석대학교 지승동홀에서 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선인을 초청해 기업인과 간담회를 했다.(진천상공회의소 제공)© 뉴스1

(진천=뉴스1) 김정수 기자 = 충북 진천상공회의소가 21일 우석대 지승동홀에서 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선인을 초청해 기업인과 간담회를 했다.

이 자리에서 기업인들은 축하꽃다발과 새 정부에 바라는 경제계 제언집을 전달했다.

이어 인력난 해소, 정주인프라 확충, 수출기업을 위한 해외시장 개척지원, 다양한 기업지원 시스템 강화 등을 논의했다.

왕용래 회장은 "위기 속에서 최선을 다하는 기업에 관심을 가져 달라"며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 서로 이해와 공감을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간담회에는 송기섭 군수, 임호선 국회의원, 충북도의회 이양섭·안치영, 진천군의회 김성우·장동현·김기복·이재명·윤대영·임정열·이강선·성한경 당선인이 참석했다.

js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