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8기 경제과학부시장에 이석봉 대덕넷 대표 내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민선8기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에 이석봉(61) 대덕넷 대표이사가 내정됐다.
이 당선자는 "이석봉 내정자는 글로벌 경제마인드를 갖춘 언론인 출신 기업인으로, 20년 넘게 대전서 활동하며 대덕연구단지와 특구, 대전 과학산업계에 대한 깊은 이해를 가지고 있다"며 내정 이유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이장우 대전시장 당선자 "글로벌 일류 경제도시 발전 최적임자"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민선8기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에 이석봉(61) 대덕넷 대표이사가 내정됐다.
이 내정자는 서울 출신으로 여의도고와 성균관대 행정학과를 졸업했고, CBS와 중앙일보 기자를 거쳐 2000년 대덕연구개발특구를 기반으로 하는 과학기술 전문매체인 대덕넷을 창간해 운영해왔다.
내정자는 현재 유럽의 경제과학산업 현장을 둘러보기 위해 독일을 방문 중으로, 이달 말 귀국할 예정이다.
앞서 이장우 대전시장 당선자는 뉴시스와의 인터뷰에서 정무부시장 내정사실을 공개하며 "경제적·창조적 마인드와 인품, 대전의 최강점인 대덕특구의 인적자원 네트워크를 고민하고 삼고초려해 수락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이 당선자는 "이석봉 내정자는 글로벌 경제마인드를 갖춘 언론인 출신 기업인으로, 20년 넘게 대전서 활동하며 대덕연구단지와 특구, 대전 과학산업계에 대한 깊은 이해를 가지고 있다"며 내정 이유를 밝혔다.
또한 "행정·국제경제·과학정책·언론 등에 대한 폭넓은 식견과 창의적 마인드, 혁신적 아이디어, 폭넓은 인적 네트워크로 대전이 앞으로 글로벌 일류 경제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전략을 수립하고 정책을 수행할 최적임자"라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백종원 "소유진, 나보다 술 잘 마셔…데이트 후 힘들어 링거 맞기도"
- [인터뷰] '만취' 경수진 "저 만나보니 제 성격 느껴지시죠?"
- "결국 내가 죽었다"…김광수, '티아라 왕따사건' 전말 공개
- "父 가정폭력, 母 월급 갈취에 뇌전증 증상" 충격 사연
- "김건희 행위 '국정농단' 칭할 수 있나" 국립국어원에 올라온 게시글
- '흡연 논란' 옥주현, 이번엔 목에 장침 꽂아 "흔치 않은 일"
- '강남역 여친 살해' 의대생 사형 구형…유족, 무릎 꿇고 엄벌 탄원(종합)
- [단독]'화천 토막 살인' 軍 장교, 살인 후 피해자인척 보이스톡…미귀가 신고 취소 시도
- 죄수복 입은 김정은 철창 안에…스위스에 걸린 광고
- 한지일, 100억 잃고 기초수급자 "고독사 두려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