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변호사회, 대구 법률사무소 방화사건 성금 4411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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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방변호사회는 대구 변호사 사무실 방화 테러사건의 피해자들과 유족들을 위한 성금 모금을 진행해 총 4천411만 원을 대구지방변호사회에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도춘석 경남변호사회 회장은 "이번 사건으로 희생된 피해자들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를 전하며 이 사건으로 인해 심리적 트라우마를 겪는 동료 변호사와 사무직원들, 그 가족들에게도 위로와 함께 향후 연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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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방변호사회는 대구 변호사 사무실 방화 테러사건의 피해자들과 유족들을 위한 성금 모금을 진행해 총 4천411만 원을 대구지방변호사회에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경남변호사회 소속 변호사 170명이 모은 성금 3천411만 원과 경남변호사회 성금 1천만 원을 합친 것이다.
도춘석 경남변호사회 회장은 "이번 사건으로 희생된 피해자들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를 전하며 이 사건으로 인해 심리적 트라우마를 겪는 동료 변호사와 사무직원들, 그 가족들에게도 위로와 함께 향후 연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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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송봉준 기자 bjso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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