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범 앞둔 9대 대구시의회 개원 준비로 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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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가 7월 출범하는 9대 의회 개원 준비에 분주하다.
대구시의회는 21일 9대 의회 당선의원 교례회를 열고, 상견례와 의정 활동 안내를 위한 설명회를 가졌다.
9대 대구시의회는 7월4일 제293회 임시회를 열어 의장과 부의장을 선출하고, 5일 상임위원회 구성, 6일 상임위원장 선출, 7일 운영위원장 선출 등 전반기 원 구성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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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대구시의회가 7월 출범하는 9대 의회 개원 준비에 분주하다.
대구시의회는 21일 9대 의회 당선의원 교례회를 열고, 상견례와 의정 활동 안내를 위한 설명회를 가졌다. 교례회에는 여야 당선인 32명과 의회사무처 간부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9대 시의회는 국민의힘 소속 31명과 더불어민주당 1명으로 구성됐고, 지역구 당선인은 29명, 비례대표 당선인은 3명이며, 초선이 18명, 재선 13명, 3선 1명이다.
연령대별로는 30대 1명, 40대 4명, 50대 13명, 60대 14명이며, 여성은 8대 때보다 4명 늘어난 11명이 입성했다.
9대 대구시의회는 7월4일 제293회 임시회를 열어 의장과 부의장을 선출하고, 5일 상임위원회 구성, 6일 상임위원장 선출, 7일 운영위원장 선출 등 전반기 원 구성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kim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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